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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 그레이로 보는 괴생물의 세계

by arisu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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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생수가 화제입니다. 화려한 CG의 볼거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재미거리가 배가 
되었습니다. 내용은 인간을 숙주로 하는 괴생물이 인간의 뇌를 지배하여 인간세계를 통째로
가지려는 음모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실제 괴생물에 대한  보고도 있고 세계여기저기서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속 괴생물을 찾아보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출연 배우 
 
감독 # 연상호 총 6부작
#정수인 ( 전소니 )
#구교환 ( 설강우 )
#이정현 ( 최준경 )
 
드라마 기생수 안에 괴생물은 온전하게 살아있는 개체로 등장합니다. 사람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고 심지어 지능도 있어 보입니다.
 
각색된 드라마이지만 괴생물에 대한 사람의 두려움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빅 풋

수많은 영화의 소재로 등장하는 빅 풋은 
1995년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쿠트네이 호숫가에서 키 2.5m 얼굴은 털이 없고 피부는 거무죽죽한 형체가
목격되었습니다. 빅 풋을 연구하는 사람들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67년 로저 패터슨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털북숭이 형태의 직립 생명체가 카메라를 한번 돌아보고 도망치는 사진입니다. 프레임을 분석했지만 진위여부는 아직도 논란 중입니다.
 

미확인 동물인 빅 풋은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도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고 계속 연구 중입니다.
 

그램린

 
1984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한 B급 영화인 그렘린은 크리스마스 가족공포영화입니다.
신비한 생명제 기즈모는 '빛을 멀리할 것' '물에 젖지 않을 것' '자정 넘어 음식을 주지 말 것'등의
조건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기면 심술궂은 그렘린들이 태어나 크리스마스이브에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괴생물체가 나오지만 공포보다 약간 귀여운 캐릭터로 등장하죠.
 

괴물

2006년 봉준호 감독 
한강에 거대한 돌연변이 괴물이 나타나 딸이 납치되면서 온 가족의 목숨을 건 추격과 사투를 벌이는 모험물입니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특수효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디센트

 
2007년 영국 6명의 친구들이 동굴탐사를 떠나면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고 고립되고 서로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믿음을 잃어가게 됩니다.
 

킹콩

1933년 미국 괴수 영화의 최고봉이며 특수효과의 절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괴수인 거대한 고릴라가인간 여자 앤을 사랑하게 되면서 인간을 공격하고 앤을 구출하는 영화로 지금도 계속 리메이크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괴수영화에 심해 동물과 외계생물체가  빠지면 섭섭합니다.
조스 시리즈부터 심해에 무시무시한 괴물과 싸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언더워터
조스
에일리언

 

결론

괴물이나 이상한 생물체가 등장하는 영화는 오락영화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영화소재로 자주 등장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여 오히려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생수도 마찬가지로 특수효과로 볼거리를 충분히 주고 사람과 사람의 대결이 아닌 사람과 괴생물체와의 대결에서 어떤 구도로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잠시도 틈을 주지 않습니다.
영화는 영화로서 우리가 충분히 즐기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효과로 이용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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