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백신/ 백신가격/
50대 이상에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자국을 남기기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미리 예방 접종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방백신 가격이 비싸서 쉽게 맞지 못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몸속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서 신경이 있는 어느 부위든 나타나는데 고령층 일수록 합병증의 위험도도 높습니다. 그래서 보건 당국에서도 50대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 접종 하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 접종은 비급여 항목이어서 적게는 10만 원대 많게는 25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통증을 익히 들어서인지 자발적으로 백신을 맞은 사람이 많은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령층과 저소득자에게 무료 접종도 하지만 국가지원 사업이 아니어서 각 지자체마다 다르니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1. 대상포진 백신 종류
(가). 3종류의 백신
| 백신 이름 | 스카이 조스터 | 조스타박스 | 싱그릭스 |
| 종류 | 생백신 | 생백신 | 사백신 |
| 예방율 | 50%대 | 51% | 97,2% |
| 접종횟수 | 1회 | 1회 | 2회 |
| 가격 | 15만 원 | 17만 원 | 50만 원 (각 25만) |
(나). 생백신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주사하기 때문에 중증 면역저하자는 피해야 합니다. 면역이 떨어졌을 때 접종하면
오히려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으니 6~1년 경과 후에 접종해야 합니다. 생백신은 1회 접종만 하면 되지만 나이가 들면 예방효과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 사백신
사백신 싱그릭스는 2~6개월 간격으로 두 번 접종해야 합니다. 근육주사인 데가 면역 증강제 성분 때문에 맞을 때 아프다고 합니다. 예방율이 높아서 해외에서는 대상포진 백신 1위이기도 하지만 비싼 가격과 투여 횟수가 있어서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2. 대상포진과 코로나
대상포진과 코로나 모두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대상포진 수포 후 딱지가 가라앉는 시기가 바이러스 활성도가 낮아지는 때인데 대상포진 합병증
없고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보통 6개월 이후 상태를 보고 접종해야 합니다.
3. 대상포진 백신 부작용
(가). 어떤 백신이든 접종 후 이상반응 있는지 30분 정도 관찰 후 귀가합니다. 접종 후 2~3일간 몸상태를 관리하고 고열,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나). 사백신 싱그리스는 2번 맞아야 하는 근육주사라서 코로나 백신 맞았을 때처럼 두근거림, 오한, 근육통
발열이 될 수 있으니 잘 관찰하여 관리해야겠습니다.
4. 대상포진 재발 방지
저도 몇 년에 걸쳐 두 번의 대상포진을 겪었습니다. 두 번다 빨리 처방을 받아서 극심한 통증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났으나 수포의 붉은 흔적은 꽤 오래가고 있습니다.
(가). 딱지가 떼어지고 대상포진 치료는 종료
(나). 미세한 홈이 생기고 붉은 반점이 남아있어 주변을 깨끗이 해주고 항 바이러스성 연고 수시로 바르기
(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라). 틈틈이 운동하기
(마). 건강한 먹거리 식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