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대상포진 원인
● 대상포진 증상
● 대상포진 치료
1. 대상포진 원인
◆ 대상포진은 보통 몸의 면역이 떨어질 때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기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 척추신경에 수두바이러스가 숨어있다가 오랜 시간 후에 면역이 약해진 틈을 타서 발병합니다.
◆ 요즘은 불규칙한 생활, 즉 식사습관, 수면부족등 환경이 점점 안좋아 지고 있어 대상포진 발병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대상포진 증상
◆ 띠 형태로 이어져 발병하기 때문에 대상포진이라고 하는데 신체부위 어디를 막론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수년에 걸쳐 가슴과 얼굴에 두번 발병하였는데 증상은 같았습니다.
2-1. 증상
① 몸살 감기처럼 몸에 신호가 옵니다.
② 부위에 열이 나고 빨갛게 부위가 올라오면서 수포가 생깁니다.
③ 개인차에 따라 가렵기도 하는데 보통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심해집니다.
④ 수포모양은 띠모양의 신경조직이 지나가는 방향입니다.
3. 대상포진 치료
◆ 빨갛게 수포가 올라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그냥 미뤄두면 통증이 매우 심해지니 꼭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 다른 질병처럼 완치를 위해 치료가 아니라 약을 복용하면서 시간이 지나가면 가라앉게 되는데 2주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 수포가 가라앉게 되면 딱지가 앉는데 딱지를 떼거나 손으로 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 얼굴대상포진의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 항 바이러스 연고를 계속 발라주어야 합니다.
<<<<<<얼굴 대상 포진 >>>>>>
3-1. 대상포진 흉터
저의 경우는 이마에 수포가 생겼는데 치료가 끝나고 수포도 없어지고 처음으로 돌아간 줄 알았습니다. 신경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눈에 확 띄지는 않은데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열이 날 경우 대상포진의 형태대로 발갛게 올라옵니다. 화장이나 머리로 가릴 수 있기는 하지만 가끔 보기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발병 2개월후 대상포진 상태입니다.
3-2. 대상포진 관리
불특정 대상, 불특정 시기에 오기 때문에 예방방법은 백신을 맞고 평소에 신체나 정신을 스트레스에 노출시키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건강관리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