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 두 명의 축구 스타가 있습니다. 다른 훌륭한 선수도 많지만 요새 매스컴을 가장 많이 타는 선수들입니다. 아시안컵을 위해 선수들이 뭉쳤습니다. 워낙이 이름을 날린 선수라서 한때 구설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해를 풀고 훈련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파이팅을 바라며 손, 김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손흥민
현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대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초 타이틀이 많은데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공식 best 11,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FIFA 푸슈카시상 수상, 2022년 축구선수로는 최초로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한국 브랜드 이미지에도 기여하고 있는데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의 소비재 수출이 2,700억원 증가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각종 방송에서 너무나 많이 다루어져서 거의 연예인 수준이상으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가끔 힘들 수도 있지만 우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가 될 정도입니다.
김민재
손흥민 선수와 쌍벽을 이룰 만큼 한국 축구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대표 수비수입니다. 22-23 시즌 나폴리에서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 수비수를 수상하고 23-24 시즌 뮌헨으로 이적하여 해리 케인과 같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갸름하고 날렵한 천재라면 김민재는 우람하고 거대한 담장 같은 존재입니다. 한때 두 선수의 불화설도 있었습니다. 23년 3월 우루과이전 평가전 후 김민재가 ' 대표팀보다 우리 팀에 더 신경 쓰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자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언제나 자랑스럽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 후 김민재의 팔로워 목록에서 손흥민을 차단하자 두 사람의 불화가 불거졌습니다.
대중의 비판이 커지자 다시 다시 손흥민을 팔로워 하고 사과문을 올리고 손흥민은 좋아요 를 누르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한때 팀 내 파벌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있었지만 두 선수가 화해하면서 일단 안정되었습니다.
손흥민 vs 김민재
불세출의 두 선수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의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 중 누가 더 스타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수상으로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나폴리 우승의 주역이며 발롱도르 수비수 1등, 뮌헨이적으로 리그우승 등 커리어로는 그의 피지컬처럼 압도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흥민 절대 팬인 관계로 손흥민에게 한표 던집니다.
카타르 아시안 컵
선수단
26명의 선수중 15명이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을 정도로 해외 진출이 활발해졌습니다. 모든 선수가 리그의 탑에 있는 건 아니지만 여러 경험을 하면서 선수들의 기량의 역대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카타르 아시안 컵의 우승을 노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선수들이 놀고 있는 건 아니죠
'축구공은 둥글다'처럼 각 팀마다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아마 마지막 아시안 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 전성기에 있는 손흥민 선수가 우승컵을 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손흥민 - 김민재 외에 손흥민 후계자라고 하는 이강인, 요즘 날개달은 황희찬, 얼굴값 하는 조규성 등 어디에 내놔도 당당한 선수들이 많아서 든든합니다. 하지만 공이 둥근 것처럼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니 나라 이름을 들고나가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결과에 따라 비난하거나 질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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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출전국, 최다 우승국
최다 우승국은 4회 우승 일본, 최다 출전국은 14회 출전 대한민국, 이란입니다.
마무리,,,
축구 마니아는 아니지만 같이 보고 즐기는 수준에서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출격하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2024. 1. 13~ 2. 11 동안진행되고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세계의 선수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아시아권 선수들 중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는 선수가 많아서 흥미 있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대. 한. 민. 국. 화. 이. 팅. 축구로 대동단결하는 대한민국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