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관절염,어깨관절,무릎관절

by arisu 2023. 7. 29.
반응형

사람 몸의 구조는 관절로 연결되어 어깨관절 무릎관절등 각종 관절염으로 고통받습니다.  
관절은 보통 무릎만 떠오르기 쉬운데, 100개가 넘는 관절이 있습니다. 어깨, 허리, 무릎, 손가락 발가락등 하루종일 관절을 사용하는 횟수는 10만 번 이상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삭신이 쑤신다'라고 하는 말을 자주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의 이상이 감지되는데 관절고통은 겪어봐야 아는 것만큼 말할 수 있습니다.

삭신은 뼈와 뼈사이의 마디 즉, 관절을 말한다. 삭신이 쑤신다는 말은 온몸의 관절 구석구석이 아프다는 뜻이다.

 

1. 관절통증

 

1) 어깨통증

어깨결림- 통증 이미지

 

대표 질환으로 오십견이 있다. 보통 50 대 전후에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요즘은 30 ,40대에도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팔을 올리거나 뒤로 젖히는 동작이 어렵고 밤에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글쓴이도 평소에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노동량이 많은 편이라 항상 긴장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깨가 항상 무겁고 마사지나 목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근육손상이 아닌 이상 근육 뭉침, 어깨 뭉침이라고 하는데 뭔가를 어깨에 메고 다니는 듯한

고통이 있었습니다. 치료는 스테로이드 통증 주사를 맞는데 통증은 즉각 줄어들지만 계속 약물에 의존할 수 있어

부작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성이 생겨서 횟수는 점점 더 잦아지고 그러면 뼈가 녹거나 괴사 할 수도 있습니다.
 

2) 허리 통증

 
대표질환은 허리 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추뼈 사이마다 보호 역할하는 추간판이 파열되면서
 옆으로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척추관절은 인간이라면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1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디스크는 꼭 수술을 해야 할까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경우에 따라 수술도 필요하지만 대부분 자세 치료법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고 합니다. 보존치료는 회복에 도움이 되는 운동습관, 식생활 식품 등을

신경 쓰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손가락 통증 바로가기

 

3) 무릎통증

무픞-관절염 이미지

 
노화가 진행되면서 가장 먼저 찾아오고 가장 고통스러운 관절염 종류가 아닐까 합니다.
과거 농사를 짓던 어른들을 보면 몸의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몸이 뒤틀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무릎에 오는 뒤틀림은 한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보행에도 지장을 줍니다. 


 노화로 인해 발생되기 때문에 65세 이상 70 ~80%가 앓는  질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무릎에 열이 발생하고 물이 차기도 하면 O자형 다리등으로 변형이 일어납니다.

무릎에는 뼈 보호를 위한 연골이 있는데 이 연골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진통제 처방을 많이 하는데  장기간 복용하면 위,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조심~~

퇴행성 관절염 진단 후 연골 주사를 맞았는데 처음에는 다 나은 것처럼 편하고 좋지만 계속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하기에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약물에 의해 일순간 편해지는 것이 치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절 운동으로 걷기 많이 하시는데 걸을 때는 꼭 발바닥이 두껍고 부드러운 신발을 신어주세요.

얇은 신발은 무릎에 바로 영향을 줍니다. 다른 운동으로 아쿠아로빅을 추천합니다.

물의 압력이 관절에 영향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운동하도록 도와줍니다.
 

결론

 
글쓴이도 어깨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통증이 많았고 무릎은 연골 주사를 수시로 맞았는데

당장의 고통이나 수고는 덜어 줄 수 있었지만 근본 대책은 아니었습니다.

 

약물은 증상 완화에 도움은 주지만 또 다른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에 약간 

삼가고 근력운동이나 자세교정을 연습하면서 완화시켜가고 있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을 많이 하면서 자세가 뒤틀어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약간 불편해도 허리를 세우고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작업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