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및 치료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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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세분화되고 여러 가지 직종이 생기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미 있었던

질병이지만 그냥 넘겼던 일이 많았죠. 손목 터널 증후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 부모님들이 가사노동과 
외부 작업으로  손목 사용 통증이 있었지만 나이들어 생기는 병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바뀐 환경으로 생기는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과 에방을 포스팅해 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

손목 터널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의해 이루어져 있으며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손 쪽으로 지나갑니다.
수근관이 여러 원인으로 자극받아 좁아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① 손목을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
②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나 마우스를 조작하는 경우
③ 반복적 가사노동
④ 손목 관절의 부상이나 골절로 신경이 눌리는 경우
⑤ 비정상 체중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

① 손가락 저림 증상
② 손목, 손바닥, 팔뚝에 통증
③ 손이 둔해지거나 화끈 거리는 증상
④ 물건 잡는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놓치게 되는 증상
⑤ 양 손등을 서로 맞대고 90도로 꺾인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났을 때 손이 저린 증상

 
2가지 이상의 증상이 의심되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 만성피로 치료

 

손목 터널 증후군의 예방

① 작업 중간중간에 손목 스트레칭을 합니다. 
② 컴퓨터 작업시 받침대를 사용하고 키보드와 마우스의 위치를 손목과 직선으로 작업합니다.
③ 장시간 작업이 진행되면 반드시 중간 휴식을 해줍니다.
④ 비만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체중조절을 해줍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치료

● 보존적 치료 
① 약물치료 : 소염 진통제, 스테로이드 주사
② 물리치료 : 손목 보호대 착용. 손 운동
③ 휴식 : 손목 사용 줄이기
● 수술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은 금물입니다. 어떤 질병이던 전문의의 판단아래 정확한 치료법을 맞추어야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가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자칫 건강 염려증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통증이나 감각은 본인이 잘 알 수 있는 일이니 꼬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예방을 기본 목적으로 생활 자세를 교정하고 바른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