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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서울에서 보는 단풍/도심 단풍 보기 한낮은 아직 덥지만 아침저녁 제법 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추석이 한 달도 안 남은 때이지만 저녁 귀뚜라미 소리 듣고 산책하면서 가을을 반깁니다. 서울은 아마 추석 지나고 10월 중반 절정이 될 거로 예상됩니다. 굳이 멀리 가지 않고 산에 힘들게 오르지 않아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멋진 단풍 지역을 몇 군데 소개합니다.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 서울에서 가장 손꼽히는 단풍보기입니다.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멋진 단풍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위치 충무로역 2번 출구 대한극장 앞 정류장 8001 순환버스 / 01번 버스 →남산서울타워 정류장 하차 한강진역. 블루스퀘어 정류장 405번 → 보성여중고 입구 정류장 하차 회현역 4번출구 → 도보 20분 소요 ■서울 숲 도심 속 자연을.. 2023. 9. 3.
폐기차역/기찻길 나들이 한낮 햇살은 강하지만 한여름과 같지 않네요. 아침저녁 상쾌한 바람이 가을 냄새를 던져 줍니다. 옛 정취도 느끼고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 기찻길 한번 걸어보면 어른들은 옛날 생각에 아이들은 신기함에 가족의 추억사진에 남겨둘 추억이 생길 듯합니다.◆화랑대 역/경춘선 옛 숲길서울에 위치한 대표적인 옛날 폐기차역입니다. 역 건물과 승강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매우 정취 있어 보입니다. 서울 근교에 있어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한 여행 코스입니다. 예전 성북역과 퇴계원을 있는 폐철길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화랑대역 가는 길 》 화랑대역 2번 출구 또는 태릉 입구역 4번 출구 ---도보로 이동 7호선 하계역 장미아파트 앞---마을버스 15번/11.. 2023. 9. 1.
서울전철여행/전철타고서울근교 당일치기 대중교통 특히 전철을 이용해서 서울 가까운 근교로 당일치기 나가 볼까 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편안함은 있지만 도로에 갖다 버리는 시간과 운전자 피로도를 생각하면 한 번쯤은 차를 두고 근거리 전철로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전철로 가는 서울 볼거리ⓛ시청역 : 덕수궁, 경희궁, 서울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이 가까이 있어 고궁의 멋과 미술관에서 즐기는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시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그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②을지로 입구역: 독특한 상점과 카페들이 많아서 구경하며 쇼핑할 수 있고 명동으로 이동해서 패션 아이템부터 한국 전통 먹거리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근처 명동이 가까워서 명동 성당을 둘러볼..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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