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여기저기서 두드러지고 있네요. 젊은 그들의 땀과
노력이 더 좋은 결실로 맺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인기가 있는 종목도 있고 가려져있는 종목이 있는데 여기서는 근대 5종 경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시안게임
중국 항저우 (항주)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라고 하며 관광지로도 유명하고 西湖는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 한국 근대 5종 경기
1. 현대 생활에 필요한 강인한 인내심과 도전정신, 그리고 힘을 최대한 발휘하는 복합스포츠로 승마, 펜싱, 수영, 사격, 크로스컨트리를 4일간에 걸쳐 다섯 곳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실시하여 5 종목의 득점합계를 종합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입니다.
2. 근대 5종의 시작
쿠베르탱이 고안하였다고 하며 전쟁에서 말을 타고 (승마) 장애물을 넘어 목적지로 가다가 , 말을 잃었을 때 칼싸움(펜싱)
으로 적을 돌파하고 또 다른 적을 만나면 총으로 대결(사격) 한 후, 다시 강을 건너(수영)고 , 산을 넘고 들을 지나 (크로스컨트리) 마지막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모습을 스포츠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 승마 (제1일)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말을 무작위 추첨으로 배정.
- 펜싱 (제2일) 에페종목. 유일하게 선수들 간 상대전적으로 점수 획득.
- 수영(제3일) 200m를 25m 쇼트코스 풀로 경기.
- 사격(제4일) + 크로스컨트리(제4일) 10m 공기권총사격과 800m 굴곡코스
■어떤 종목이든 쉽지 않지만 근대 5종도 인간의 한계와 도전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남자 단체팀이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시작되자마자 들려온 메달 소식입니다. 정진화, 이지훈, 전웅태 선수 축하드립니다.
비인기 종목의 그늘에서도 묵묵히 이어온 그들의 땀이 보상받는 것 같아 더 기쁜 듯합니다.
특히 정진화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4위를 끝으로 아름다운 후퇴를 결정하면서 선배로서 근대 5종의 버팀목으로 남게 되어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선수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운동 경기뿐 아니라 누구나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와 보상도 같이
누리고 즐기는 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