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같이 타는택시/엄마아빠택시

아기 데리고 외출이 더 쉬워졌습니다. 차량 소유 가정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일은 챙겨야 할 짐도 있고 만만치
않은데 서울시 엄마 아빠 택시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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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택시

 

대형 승합차에 KC 인증 카시트가 있고 공기청정기와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그야말로 일반인은 타보지도 못하는 쾌적한 환경의 택시입니다.
 

- 자격
 
◆ 24개월 이하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하는데 예방접종이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거나 약국에 갈 때 외출을 돕고 양육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목적입니다.
24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자격이 있습니다. 
 
◆ 실제 양육자의 범위는 영아를 기준으로 아빠, 엄마,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및 3촌 이내  친인척으로 주민등록이 같이 되어있으면 혜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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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택시  신청 절차

1단계 ( 앱 설치하기 )

▲지원서 신청서 작성 및 등록

▲주민등록등본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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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자격확인 )

▲자치구에서 자격확인 및 승인

▲포인트 지급(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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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게 (택시이용)

▲택시 호출 및 이용

●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 합니다.
● 앱에서 서울 엄마아빠 택시 선택하고 호출합니다.
●지급받은 포인트를 이용하여 호출기를 누릅니다.
●배차된 아이엠 택시를 탑니다.
 

i ·m (아이.엠) 틱시 모바일 앱 설치 후 신청하면 2주 내에게 거주지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 후
10만 원 포인트 지급합니다. 
승인 후 포인트를 받고 '서울 엄마아빠택시'를 호출하면 서울시 내 어디든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는 거주지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택시 이용 포인트를 

신청하면 됩니다. 택시 이용할 때는 전화 1688-7722 단축번호 2번 누르면 호출됩니다.

 
● 23년도에는 16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하다가 엄빠 택시의 호응도가 높아서 올해 전국으로 확대실시 합니다.

● 설문 결과 엄빠택시 이용자 10명중 9명이 만족한다고 했으며, 아이와 동행하는 만큼
1. 안전운행 2. 쉬운 호출 3. 간단한 신청절차 4. 카시트 제공등으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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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택시의 목적대로 주로 병원이나 약국방문 등이 가장 많았고 가족모임이나 나들이등의 순서입니다. 취지도 좋고 반응도 좋고 이용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데리고
이동할 수 있는 제도이니 많이 이용하고 다른 지역에도 실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