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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갑사/충청도 인근 절 우리나라는 산 지형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작은 나라에서 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대대 조상 때부터 토속 종교인 불교가 깊은 나라이기도합니다. 그러다 보니 산 속속들이 사찰이 엄청나게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년 고찰도 있고 기본 4~5백 년 된 절이 많습니다. 각자의 종교가 다르긴 하지만 문화의 시선에서 가을 사찰을 가보려고 합니다. 갑사 한때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어지는  "갑사 가는 길"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절 이름이 특이해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사찰입니다. 420년 삼국시대 초기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가 계룡갑사라는 이름으로 지었으며 통일 신라 승려 의상이 갑사로 개칭하면서 통일신라 화엄종 십 대 사찰로 알려졌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찬란한 고찰입니다.계룡갑사, .. 더보기
서울도성길 /서울성곽길 걷기/서울 일몰 구경 태조 이성계의 명으로 정도전이 세운 성곽은 260년간 잘 보존되다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강점기, 6.25 전쟁을 거치면서 많이 훼손되었는데  그나마 많이 복원되어 지금 우리가 걸어서  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과거, 현재, 미래를 보면서 걸어가는 성곽길은 역사의 의미도 있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성곽을 둘러보는 길은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 그중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는 코스 몇 군데 소개합니다.서울 성곽/ 데이트 코스/일몰남산, 삼청공원, 북대문, 낙산 ◆남산 성곽길남산을 둘러싸고 있으며 밤에는 야경까지 보너스입니다. 남산타워, 남산공원, 남산도서관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동국대 입구역  장충동 정류장에서 8001 순환버스로  이동→ 남산서울타워 하차 후한양도성 남산구간 3코.. 더보기
서울에서 보는 단풍/도심 단풍 보기 한낮은 아직 덥지만 아침저녁 제법 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추석이 한 달도 안 남은 때이지만 저녁 귀뚜라미 소리 듣고 산책하면서 가을을 반깁니다. 서울은 아마 추석 지나고 10월 중반 절정이 될 거로 예상됩니다. 굳이 멀리 가지 않고 산에 힘들게 오르지 않아도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멋진 단풍 지역을 몇 군데 소개합니다. ■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타워서울에서 가장 손꼽히는 단풍보기입니다.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멋진 단풍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위치충무로역 2번 출구 대한극장 앞 정류장 8001 순환버스 / 01번 버스  →남산서울타워 정류장 하차한강진역. 블루스퀘어 정류장 405번 → 보성여중고 입구 정류장 하차회현역 4번출구 → 도보 20분 소요■ 서울 숲도심 속 자연을 느.. 더보기
폐기차역/기찻길 나들이 한낮 햇살은 강하지만 한여름과 같지 않네요. 아침저녁 상쾌한 바람이 가을 냄새를 던져 줍니다. 옛 정취도 느끼고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 기찻길 한번 걸어보면 어른들은 옛날 생각을 아이들은 신기함을가족의 추억사진에남겨둘 추억이 생길 듯합니다. ◆화랑대 역/경춘선 옛 숲길서울에 위치한 대표적인 옛날 폐기차역입니다. 역 건물과 승강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매우 정취 있어 보입니다. 서울 근교에 있어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한 여행 코스입니다.예전 성북역과 퇴계원을 있는 폐철길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화랑대역 가는 길 》 화랑대역 2번 출구 또는 태릉 입구역 4번 출구 ---도보로 이동7호선 하계역 장미아파트 앞---마을버스 15번/111.. 더보기
서울전철여행/전철타고서울근교 당일치기 대중교통 특히 전철을 이용해서 서울 가까운 근교로 당일치기 나가 볼까 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편안함은 있지만 도로에 갖다 버리는 시간과 운전자 피로도를 생각하면 한 번쯤은 차를 두고 근거리 전철로 여행을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철로 가는 서울 볼거리ⓛ시청역 : 덕수궁, 경희궁, 서울 시립미술관, 역사박물관이 가까이 있어 고궁의 멋과 미술관에서 즐기는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많습니다.시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그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②을지로 입구역: 독특한 상점과 카페들이 많아서 구경하며 쇼핑할 수 있고 명동으로 이동해서 패션 아이템부터 한국 전통 먹거리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근처 명동이 가까워서 명동 성당을 둘러볼 .. 더보기
코로나 검사비 조정 ◆코로나 19 등급 조정 정부가 31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 등급을 2급에서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코로나 19를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전수 집계도 중단되고, 동네의원에서 검사 시 비용 부담도 최대 10배 정도로 높아집니다. 또 요양시설 외박과 면회도 전면 허용되고 다만,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계속 유지됩니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 19는 31일 0시부터 법정 감염병 등급 중 가장 낮은 4급으로 조정됩니다. 최근 일주일 국내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는 3만 6700여 명입니다. 이달 첫째 주에 5만 378명을 기록한 후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감염병 등급을 낮.. 더보기
아이돌봄비 지원/아이돌봄 수당/ ◆아이 돌봄 수당이번 주 금요일 9월 1일부터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 또는 친인척이라면 월 30만 원의 돌봄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형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나 삼촌, 이모, 고모 등 아이의 4촌 이내 친인척이 양육에 나설 경우월 30만 원을 최대 13개월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돌봄을 받는 아이가 1명일 경우 월 40시간 이상 돌봄 시 월 30만 원이 지원되는데, 13개월 동안 받는다는 가정 하에390만 원을 지급받게 되는 것 입니다. 아이가 2명이라면 월 60시간 이상 돌볼 시 월 45만 원, 아이가 3명이라면 월 80시간 이상 돌볼 시 월 60만 원이지급됩니다. ■ 돌봄 지원 대상ⓛ 돌봄 지원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더보기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 및 대출 프로그램 근로장려금 수급대상자에게 다양한 안정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말씀드리겠습니다.근로장려금은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종교인, 사업자와 가족에게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는 일정 근로소득이 있고 , 이외 총소득, 주태요건 등을 충족하면 가구의 종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받을 수 있습니다. ◆  취약계층 자립자금 대출 ◆사회적 취약계층인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에 대한 생업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신청 기본 대상등록장애인한부모가족 가구주조손가족 가구주다문화가족 가구주북한이탈주민 중 국적 취득 후 2년이 경과하거나 가족관계등록 창설 후 3년이 경과한 자특별재난지역' , '고용위기지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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