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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폐렴구균 백신/65세이상무료접종/독감백신

by arisu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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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65세이상 무료접종/독감백신

보건당국은 2회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독감백신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5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도 독감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폐렴구균 백신도 함께 접종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1. 폐렴

(가) 폐렴구분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기생충등 미생물이나 화학물질, 음식물, 이물질 흡인에 의해 폐에 염증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침, 객담, 흉통, 호흡곤란등 호흡기 증상과 발열, 염증으로 생활의 질뿐 아니라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경우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어 폐렴감염 시 상당히 위험해집니다. 한국인 사망순위 4위에 기록되지만 지금은 치료효과가 있는 약물이나 기술은 없다고 합니다.

②현재는 백신으로 예방효과를 기대하는데 독감 예방접종 시 동시 접종 시 효과적 예방이 됩니다.

③만성 폐질환 노인들 대상 연구결과에 의하면 동시접종 한 환자의 경우 폐렴구균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 면역저하 사람은 반드시 접종해야 합니다.

2. 폐렴증상

가. 발열, 몸살 : 몸의 피로도가 급증하고 근육통 동반합니다.

나). 기침, 가래 : 기침, 가래가 적절하게 제거되지 못하면 계속 머물러 염증을 유발합니다.

다). 가슴통증 : 감염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이 계속되면 바로 전문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라). 호흡곤란 : 폐의 기능을 감소시켜 입을 벌리고 숨을 쉴 수도 있습니다.

마). 두통과 근육통 : 일반적 증상이며 두통을 열이 날 때, 근육통을 온몸 염증으로 발생합니다.

바). 피로와 무기력감 : 열이나 호흡곤란으로 산소공급이 원만하지 않아 피로감을 느낍니다.

사). 인지 변화 : 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혼란, 의식소실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비슷하다고 폐렴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기침, 가래, 통증등이 동반 발현하면 가능성이 높으니 

응급처방하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폐렴 접종시기

가). 시기상 언제나 가능하지만 독감 백신 접종하는 매년 10~11월 접종시기를 권합니다.

나). 65세 이상 고령층은 폐렴구균 백신을 한 번 맞았다면 재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1차 접종 후 5년

경과되었거나 65세 미만에 접종했다면 다시 접종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4. 폐렴백신 대상자

가). 18세부터 64세에서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같은 호흡기 질환, 심장혈관질환, 당뇨, 간질환, 간경화

알코올중독, 신장질환, 신증후군, 인과와우이식, 두개골골절 등으로 인한 뇌척수액 누출 등이 있는 경우에 폐렴구균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나). 면역 저하자, 만성신부전이나 신증후군의 경우는 두 번 접종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도 가능합니다.

5. 결론
질별청 관리자에 의하면 독감, 폐렴구균, 코로나 19 백신을 동시에 투여했을 때 면역 간섭과 안전성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확인돼 접종 간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함께 접종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폐렴구균 백신을 맞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층이라면 가까운 지정 의료 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접종
가능하니 어르신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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